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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상담관'
'진짜사나이' 수방사 부대에 미모의 상담관이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병사들의 군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자격을 갖춘 심리전문가가 직접 군대를 방문해 병영생활 상담을 실시하며, 상담을 통해 장병들의 소원과 고충을 해결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찰흙을 통한 미술치료'를 진행할 미모의 이윤주 상담관이 등장하자, 장병들의 눈빛이 반짝 거렸다. 실제로 이윤주 상담관은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채 오똑한 콧날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과시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뽐냈다.
특히 인터뷰에서 서경석은 "3일 만에 처음 보는 민간인 여성이다"며 사심을 드러냈으며, 김현빈 분대장 역시 "너무 예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상담관 등장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상담관 진짜로 예쁘시네요", "진짜사나이 상담관 보니, 진짜 상담을 계속 하고 싶어 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사나이 상담관,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군인들이 완전 반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