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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애정표현'
이날 이종석의 애교를 본 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인국은 "이종석 씨는 정말 아기같다"며 "겉으로 봤을 때는 비율도 좋고 시크할 것만 같은데 가끔 다섯 살짜리 꼬마가 될 때가 있다. 정말 귀엽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권유리는 "잘 깨문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라고 덧붙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종석 애정표현 버릇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애정표현 깨물기?", "이종석 애정표현, 독특한 애교 재밌네요", "이종석 애정표현, 나도 깨물리고 싶다", "이종석 애정표현, 모두들 즐거워 하네요", "이종석 애정표현, 역시 촬영장 분귀기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브레싱'은 우리나라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영화로 호흡을 멈추고 몸살을 가르는 영법을 가리키는 뜻의 제목이다.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춘 남녀의 열정과 도전을 담았다. 오는 31일 개봉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