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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아찔한 뒤태 선보여...전현무가 반할만하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1:20 | 최종수정 2013-09-30 13:39



배우 심이영의 아찔한 뒷태가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두 여자' 속 심이영의 모습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심이영은 검은색 원피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미를 뽐냈다.

극중 요가강사 캐릭터를 연기한 심이영은 탄탄한 뒤태를 선보이며, 가느다란 팔 라인과 함께 아찔한 등 라인을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선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는 전현무와 심이영이 러브라인을 조성, 방송 후 심이영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집 초대에 앞서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현무의 집에 와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심이영은 "오빠가 없다고 그랬냐. 그럼 없는 거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혹케 했다.

이후 등장한 심이영은 "집을 찾느라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며 능청스러운 말투로 러브라인을 조성해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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