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스캔들' 박시후, 10월 귀국…내년 상반기 컴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1:26 | 최종수정 2013-09-30 11:26



박시후가 귀국한다.

박시후는 10월 미국에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제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만큼,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한 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컴백할 계획이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3월 성폭행 논란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으며 이후 피해자의 고소 취하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팬카페 등을 통해 팬들에게 간간히 근황을 전하며 휴식을 취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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