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일요예능 '일밤'전성시대, 독주는 계속된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08:51 | 최종수정 2013-09-30 08:51


최승경 아들

MBC '일밤'의 일요 예능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한 '일밤 -아빠 어디가'는 일요 예능 코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18.6%를 기록했다. 함께 방송한 '리얼입대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도 18.2%로 뒤를 이었다.

일요 예능 코너 시청률 1위와 2위를 모두 '일밤'이 차지한 것.

뒤를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13.5%를 기록했다. 하지만 함께 방송한 '맨발의 친구들'은 6.2%에 머물렀다.

또 KBS2 '해피선데이'는 '1박2일'과 '맘마미아'가 각각 9.8%, 6%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