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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연인, K기자 "백윤식 두 아들 백도빈-백서빈 '저 여자 끌어내라'며 완력 사용" 주장 파문
이어 K기자는 "백윤식에게 20년된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지만, '과거일뿐'이라는 그의 말을 믿고 다시 시작하려고 했으나 두 아들 행패에 모든 것을 놔버렸다"고 전했다.
K기자는 "백윤식 자녀들은 아버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생활비를 도맡고 있다"며 "아버지에게 당연한 듯 '돈을 내놓으라'고 고함을 쳤다. 그들은 나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더는 받지 못할 것으로 짐작해 그렇게 나를 반대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K기자는 지난 27일 "백윤식과 관련한 좋지 않은 일을 폭로하려 한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해당시간에 급작스럽게 취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동일 매체가 연인사이를 포착해 공개 연인을 선언한지 2주만이라 세간의 궁금증은 더 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백윤식에게 20년 된 여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백윤식 연인 주장에 네티즌들은 "백윤식 연인, 자식들 입장에서도 이해는 된다", "백윤식 연인, 이해는 되지만 건장한 남자 두명이 여자 하나를 내치는건 좀 그렇다", "백윤식 연인, 내쳐질때 백윤식은 이도 저도 못했나보다", "백윤식 연인, 억울해서 다 폭로하고 같이 죽자는 느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