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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아들'
아역 출신 배우 안정훈 아들이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정훈이 등장해 "여준이가 1남 2녀 중 막내인데 우리 집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아들 자랑을 했다.
또한 아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안정훈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안정훈의 모습은 아들 여준이의 모습과 붕어빵처럼 닮아 놀라움을 샀다.
이에 MC 이경규와 김국진은 "아빠 어렸을 때와 여준이가 닮았다. 아빠가 닮아서 좋냐"고 물었고, 여준이는 "아니다. 아빠는 못생겼다"며 단호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여준이는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대만 여행차 배운 생활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여준이는 평소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