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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걸그룹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정범균은 "우리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원조 걸그룹 출신인 줄 몰랐다"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004년 클레오 5집 타이틀곡인 'IN & OUT'부터 투입돼 정예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때 MC박명수는 "이거 찢어도 인터넷에 많아"라고 말해 공서영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내 키가 정확히 175.8cm이다"며 180cm이다는 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