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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열애인정'
이날 1부 방송에서 정경호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매일 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자 친구는 좋겠다"는 한 청취자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그러자 그는 "지금도 집에서 제 목소리 듣고 있을 거예요"라며 라디오를 통해 여자 친구의 존재를 드러냈다.
이어 정경호는 "나는 여자 친구와 안 싸운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정경호 열애인정에 네티즌들은 "정경호 열애인정했군요. 여자 친구가 있었군요. 최자와 설리, 오종혁과 소연까지...오늘은 열애설 터지는 날이군요", "정경호 열애인정을...여자 친구는 정경호의 목소리를 매일 들을 수 있어서 좋겠네요", "정경호의 말을 듣고 보니, 그럼 소연과 오종혁도 매일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건가요? 최자와 설리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