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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최자 전 여친 한지나 화제'
게재된 사진에는 과거 최자의 전 여자 친구로, 마치 설리를 연상케 하는 미모의 여성이 최자의 어깨에 기댄 채 와인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84년생으로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한 한지나는 과거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한 바 있다.
특히 최자는 2009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없어서 헤어졌다. 아직 기반도 안 잡았고, 군대도 가야하기 때문에 막연히 기다려달라고 할 수는 없었다"라며 한지나와의 결별 이유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모닝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걷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설리 소속사는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최자 소속사 또한 "정말 친한 사이로 손은 장난삼아 잡았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