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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배용준'
이날 MC 신동엽은 홍진영에게 "요즈음 너무 재미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는데, 배용준 사장님은 뭐하고 말해주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진영은 "아직 사장님인 배용준을 한 번도 만나지를 못 했다. 정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순정녀들은 "배용준 사장님이 홍진영씨가 회사에 속해 있다는 건 아는 거냐"며 면막을 줘 홍진영을 당황케 했다.
홍진영 배용준 언급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배용준, 같은 소속사였군요", "홍진영 배용준 소속사라면 김현중도 같이 있군요", "홍진영 배용준 못봐서 많이 아쉬운듯", "홍진영, 배우들만 있는 키이스트에 홀로 트로트 가수.. 돈은 제일 많이 벌지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의 배용준 언급은 9월 26일 오후 9시 50분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