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동건 전원주택, 500평 부지 가평 이사준비 ‘새로운 보금자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5:26




장동건 전원주택

'장동건 전원주택'

'장고 커플'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해 흑석동에 신혼집을 차렸다. 그러나 신혼집에 대한 주위의 이목이 쏠리자 2011년 중순부터 삼성동으로 이사 해 전세살이를 해왔다.

두 사람은 현재 실 평수 90평대, 전세가가 28억 원에 달하는 고급빌라로 2년 째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지난해부터 경기도 가평군에 토지를 매입해 전원주택을 지어왔다. 땅 규모는 약 400평으로 매입 가격만 4억원, 주변 부지까지 포함하면 무려 500여 평(약 1650㎡)으로 이 주택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구조라고 알려졌다.

현재 외벽과 내부 인테리어 작업만 남겨둔 상황이라 완공이 머지않은 상황. 이에 따라 두 사람은 가평의 전원주택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릴 예정이다.

한편 장동건 전원주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전원주택, 고소영과 이사 축하한다", "장고커플 집, 가평에서 유명 건물 되겠네", "장동건 고소영, 다시 신혼분위기 날 듯", "장동건 전원주택, 부동산 달인", "장동건 전원주택, 대체 집이 전국에 몇채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