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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거 최자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어 그는 "효린이 먼저 사귀자고 하면 안 사귈 남자는 우리나라에 별로 없을 것 같다"며 효린을 향해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 개코는 "효린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 녹음 당시 최자가 현장에 빨리 왔다. 최자가 녹음시간에 그렇게 빨리 오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폭로해 최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은 설리와 최자는가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고,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