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 오종혁 열애'
이날 오종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소연은 "14살 때 용돈을 털어 클릭비 숙소에 소파를 선물로 보낸 적이 있다"며 오종혁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클릭비 첫 숙소가 생긴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렌지색 천역 염색한 가죽 소파를 선물했다"고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오종혁과 소연은 최근 1000일을 기념해 친구들과 조촐한 파티를 한 현장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돼 공개 연인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2월 28일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3년 여간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