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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목걸이 경매, 300만원 넘어서 '인기 폭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7:29


사진제공=SBS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에 등장하는 목걸이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BS의 사회공헌 사업인 '스타애장품 자선경매'에서 '주군의 태양'에 등장하는 공효진 목걸이 경매가 23일부터 진행돼 26일 오전 9시 현재 300만원이 넘어섰다. 때문에 26일 24시까지 진행되는 경매에서 낙찰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스타들의 자발적 참여와 SBS,옥션 그리고 사랑의 열매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지섭은 제작발표회에 의류를 기증해 200만원이 넘어섰다.

SBS 관계자는 "'SBS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스타들과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회공헌사업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우리사회 기부 문화의 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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