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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아니까~'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 예능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대세'임을 입증,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민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웹게임 '진격삼국'과 LG U플러스 등 가장 핫 한 모델을 발 빠르게 기용한다는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 돼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지민이 특히 사랑받는 이유는 인형 같은 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표 미녀 개그우먼', '개그우먼 최초 완판녀'로 불리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기 때문. 또한 남다른 개그감각과 수준급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음과 동시에 내숭떨지 않는 솔직한 입담까지 갖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는 것은 물론 광고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