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안 셀카서 '팔색조 모델 포스' 김우빈이 반할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01:52 | 최종수정 2013-09-26 01:52


유지안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모델 유지안의 셀프카메라가 주목받고 있다.

유지안은 평소 자신의 SNS에 모델 포스의 셀카를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모델답게 저마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모에 눈에 확 띄는 화장과 패션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지안은 김우빈 보다 한 살 연상이다. 176cm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디자이너 송자인과 지춘희의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그녀는 패션매거진 보그, 엘르, 보그 걸, 슈어 등과 다수의 패션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특히 모토로라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일명 '선글라스녀'로 불린 바 있다.

현재 '굿닥터' 김영광, '구가의서' 성준, 톱모델 강승현 등과 함께 초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25일 "2년째 사귀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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