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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정윤정이 지난 22일 방송된 '마리오 바데스쿠' 부작용 관련 집중 보도 다음날 홈쇼핑에 모습을 드러낸 사실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피부 파괴나 모낭충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사용자들 역시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는 등의 불만이 이어졌다.
그러나 정윤정은 보도 다음날인 23일에도 속옷 제품을 팔기 위해 홈쇼핑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비난에도 불구 해당 제품을 매진시키는 등 여전히 쇼호스트계의 마이다스의 위엄을 선보였다.
한편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 판매 당시 정윤정은 "한두 번만 발라도 잡티가 없어지는 기적의 크림이다"며 제품을 소개하는 등 방송 10분 만에 해당 제품을 매진 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