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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감사인사'
해당 글에서 박하선은 "마지막 대본을 앞두고 아쉬워 잠도 안 오고 고맙고 생각나서 인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라며 "참 고맙습니다. 복잡할 때, '멘붕' 올 때, 자괴감에 시달릴 때 문득 자기 직전 훅 외로울 때 '갤질'을 하며 잘한다! 아름답다! 인혜다! 많이들 예뻐해 주셔서 신나서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투윅스'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박하선은 "생갭다 몇 배는 어려웠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며 "많은 분들 마음속에 뇌리에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투윅스' 2주간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겠어요! 전 강한 엄마이자 여자 서인혜이니까요!"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