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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MBC 출연 금지 해체 소감을 밝혔다.
7년 만에 MBC로 복귀한 주지훈은 '메디컬 탑팀'의 팀장이자 심장내과 과장 한승재 역을 맡았다.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긴박한 상황들과 사람의 생명이 달린 일들을 그리는 것, 탑팀이라는 가상의 설정들이 뒤섞여서 잘 전달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앞서 주지훈은 지난 2009년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아 MBC로부터 출연금지 조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