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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과 '연기돌'로 변신한 서현의 꽃잎키스신이 공개됐다.
이어 이원근은 "친구들과의 사이가 조금 멀어졌다. 친구들이 (서현을)너무 격하게 좋아하다 보니까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서현은 "사실 분량도 4회까지만 출연해 키스신은 생각해보지 못했다"며, "처음 만나자마자 키스신이 있어서 무척 당황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처음 만났기 때문에 더욱 풋풋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열애'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