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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이상형 고백…아만다 사이프리드 누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5:02 | 최종수정 2013-09-24 15:04


박형식 이상형 고백, 아만다 사이프리드 누구?

'박형식 이상형 고백, 아만다 사이프리드 누구?'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형식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내가 힘들면 그걸 잊게 해주는 여자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형식은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좋다"면서 "완전 매력적이다.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것 봤느냐. 죽인다"고 감탄을 표했다.

방송 이후 박형식의 이상형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할리우드 인기배우로 지난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인타임', '레미제라블'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다음달 17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러브레이스'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전설적인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브레이스의 인생을 다룬 이 영화의 여주인공 역을 맡아 수위 높은 정사신을 연기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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