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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득녀, 결혼 2년 만에 엄마 됐다 “예쁘게 키울 것”

기사입력 2013-09-24 13:15 | 최종수정 2013-09-24 13:15

박시연 득녀
박시연 득녀

'박시연 득녀'

배우 박시연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의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세 연상의 회사원 박 모 씨와 화촉을 밝힌 박시연은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되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전국 1위의 분만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 고 전했다.

박시연은 병원 입원 후에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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