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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 해명'
유승찬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셔서 부를 이루신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그것은 아버지의 재산이지 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08년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유승찬은 미국 시민권자라 입대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2011년 자원 입대를 택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동차 내부제를 생산하는 동광그룹 유내형 회장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물론 부모님이 노력해서 일군 부로 내가 혜택은 입은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는 사람도 아니고, 노래를 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엄친아 혹은 로열패밀리라는 시선은 좀 거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