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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송혜교'
이날 이순재는 과거 호흡을 맞춘 여배우 중 기억에 남는 여배우를 묻자 김지미와 문희를 언급했다. 그는 "김지미는 우리보다 먼저 스타로 성공했다. 어느 정도 작품도 많이 했었다. 그때도 예뻤다"며 "문희는 체격이 작아서 잘 맞았다. 내가 체격이 작으니 큰 여배우들은 감당이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연기자 중 멜로드라마를 함께 찍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순재는 망설임 없이 송혜교를 선택했다.
기사입력 2013-09-24 11:14 | 최종수정 2013-09-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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