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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장준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장준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사람들이 장준환 감독에게 문소리 어떤 점이 좋냐고 물었더니 씩 웃으면서 '그냥 보자마자 정신을 잃은 것 같았다'고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준환 감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장 감독은 1994년 단편영화 '2001 이매진'를 통해 데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후 2003년 영화 '지구를 지켜라'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박찬욱, 봉준호 감독과 함께 충무로 천재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03년 정재일의 '눈물꽃'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당시 여주인공인 문소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2006년 문소리와 결혼해 슬하의 딸을 두고 있다.
문소리와 장준환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소리 장준환, 영화와 유머가 있는 러브스토리", "문소리 장준환 러브스토리, 이제 밝혀지는 군요", "문소리, 남편 장준환에 대한 이야기에 인간미가 느껴진다", "문소리 장준환의 극심한 대시 인정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