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율, 근황 공개 "바가지 머리 어디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9:07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 자전거업체는 24일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가 선물한 자전거를 타고 가을 라이딩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민율이의 귀여운 사진이 도착해 여러분께 소개해 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율은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부쩍 자란 모습으로,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 대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민율이 보고싶다' '많이 컸네 민율이' '너무 귀엽다'는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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