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엄마됐다! 3kg 딸 득녀 "산모 아기 모두 건강"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2:43 | 최종수정 2013-09-24 12:43



박시연이 득녀했다.

박시연은 24일 오전 11시 30분 성남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디딤531 측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전국 1위의 분만 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는 4세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했다. 그는 당분간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이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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