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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문소리가 갖가지 돌직구 발언으로 평소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며 월요일 밤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또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장준환 감독에 대해서는 "결혼전엔 내 목에 칼이 들와도 영화감독과는 결혼 안할거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결혼식날 내 곁에 영화감독이 서 있더라"고 웃으며 "항간에는 계약결혼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그런데 자신의 영화에 나를 안쓰고 다른 여배우를 쓰더라"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