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누나, 클럽 동행" 김재중 귓속말 나눈 女 관심에 소속사 해명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23 16:03


김재중 누나

'김재중 누나'

그룹 JYJ 김재중의 클럽방문이 화제인 가운데, 클럽에서 귓속말을 다정하게 나눈 미모의 여성이 화제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재중은 지난 21일 새벽 서울 강남 소재의 모 클럽을 찾았다"며 한 독자가 제보한 김재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김재중이 클럽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즐겁게 귓속말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같은 날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김재중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만났고, 누나들과 함께 클럽을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중 누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얘기 나눈 미모의 여성이 누나였군", "김재중, 누나와 클럽도 가고 많이 친한 듯", "김재중 누나와 정말 클럽 간 건가?", "김재중 누나라고 소속사가 말했다는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0월 중 발매할 첫 솔로 정규 앨범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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