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과 클럽서 귓속말 나눈 미모의 여성, 친누나로 밝혀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9-23 15:48



미모의 여성은 바로 누나!

그룹 JYJ의 김재중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미모의 여성과 귓속말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해당 여성은 김재중의 친누나로 밝혀졌다.

문제의 사진은 추석 연휴인 지난 21일 김재중이 클럽에서 한 여성과 즐겁게 귓속말을 나누고 있는 장면.

사진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이 여성이 과연 누구인지에 큰 궁금증을 나타냈다.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사진 속 여인은 김재중의 누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중 씨는 누나가 여덟명이 있다. 평소에도 누나들과 클럽을 가는데 이날도 그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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