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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존박 농구'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가수 존박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한다.
또한 박진영과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출연했던 존박이 다시 한 번 농구 편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는 90년대 농구 라이벌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간판스타 우지원, 전희철 등이 출연해 예체능팀의 연습을 돕는다.
한편 그동안 '탁신'(탁구의 신)으로 불리며 뛰어난 실력과 예능감을 자랑했던 조달환은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판 특집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박진영 존박이 함께한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은 오는 10월 말부터 4주간 방송된다.
박진영 존박 농구 편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존박 농구 실력 기대된다", "박진영 존박 농구, 존박은 예능감 인정받은듯", "박진영 존박 농구, 특히 박진영 캐스팅 신선하다", "박진영 존박 농구, 탁신 조달환 빠지고 새바람 모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