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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인간중독'
'스캔들' '음란서생' '방자전' 등의 갱을 썼던 김대우 감독은 "사랑의 궁극을 고민하던 중 결국 그 궁극은 단순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이 없으면 견딜 수 없고 살아갈 수 없는 게 바로 궁극이 아닐까. 이 모든 의미의 함축적 표현이 바로 이 영화 제목인 '인간중독'이다"고 전했다.
송승헌 인간중독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승헌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 특유의 19금 멜로 기대", "송승헌 인간중독, 부하 아내와 치명적 로맨스", "송승헌 인간중독, 상대 여배우는 누가될까?", "송승헌 인간중독, 로맨스 수위 어느정도일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