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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주식부자'
양 대표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연초 2천227억4천만원과 비교하면 11.4%(253억5천만원) 감소한 상황이지만 2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1천576억9천만원 보다 397억 많다.
3위는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 그의 지분 평가액은 연초 254억9천만원에서 306억6천만원으로 20.3%(51억7천만원) 늘었다.
SM C&C 지분을 가진 개그맨 신동엽과 강호동이 각각 20억9천만원어치를 보유해 뒤를 이었다.
그 외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이 1억원 이상의 주식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양현석의 YG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6.8% 증가했지만, 이수만의 SM은 작년보다 1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2.9% 급감했다.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는 매출이 71%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상태를 지속했다.
양현석 주식부자 유지에 네티즌들은 "양현석 주식부자, 대단하다", "양현석 주식부자, 빅뱅이 많이 번다고 하던데", "양현석 주식부자, 지난해에는 싸이 효과 때문에 엄청 높아졌던 듯", "양현석 주식부자, 부럼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