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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변상국 탈락에 김조광수 "1인 시위라도"...정은우, 박재정, 박시환의 결과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21 11:38



Mnet '슈퍼스타K5' 변상국이 TOP10에 탈락한 가운데 김조광수 감독이 변상국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조광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상국에게 다시 기회를 줘! 1인 시위라고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제주도에서 펼쳐진 마지막 라운드인 아일랜드 미션에서 변상국은 TOP10에 들지 못해 탈락하자,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여진다.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열창한 변상국은 전날 TOP10 우선진출자로 선정됐으나, 음이탈을 하는 등 제 기량을 발휘 하지 못한 채 하루 만에 탈락의 고배를 마셔 김조광수 및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 플랜비가 TOP10행 티켓을 거머쥔 가운데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한 위블리, 정다희, 송희진, 네이브로, JJQ, 김나영, 장원기, 마시따밴드, 김민지, 박재정, 임순영, 박시환 등이 마지막 남은 TOP10행 티켓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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