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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 애정촌'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앤디와 사희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앤디는 "내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준 분이다. 알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았다"며 여자 1호 사희를 선택했다. 이에 사희는 "소울 메이트를 만난 느낌"이라며 "조금 더 알아가고 싶은 분을 선택하려 한다"고 화답했다.
'스타 애정촌' 재수생인 앤디는 커플 탄생 후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고, 이지훈은 "한번 안아달라"는 예원의 부탁에 살포시 예원을 끌어안으며 싱글벙글 웃음 지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