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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김희철-강인, 놀이공원 나들이 포착…추석에도 만나는 절친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9-19 16:39



손담비, 김희철, 강인이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놀이동산" "가위바위보에서 진 강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놀이공원에 놀러간 세 친구는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트위터에는 놀이공원에서 손담비, 김희철, 강인을 만난 사람들의 목격담과 인증샷 등이 여러 건 올라왔다.

세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특히 손담비와 김희철은 지난 연말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소를 함께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추석 연휴에도 함께 있는 걸 보니 진짜 절친인가 보다" "연예인이라고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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