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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원빈 제안, 거절한 이유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19 08:15



가수 다나가 원빈을 거절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나는 "옛날부터 원빈의 열혈 팬이었다. '논스톱' 촬영할 때 오빠가 그냥 동생에게 식사 제안을 한 건데 나는 진짜 밥을 먹는 줄 알고 준비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빠를 만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필요했다. 당시엔 살도 찌고 피부도 안좋아서 뭔가 내 자신을 꾸미고 오빠 옆에 설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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