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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쌍꺼풀수술'
이날 김범수는 "무대에 설 수는 있는데 아직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는 "다리 다친 건 기사를 봐서 알고 있는데 쌍꺼풀 재수술은 왜 한 거냐"고 질문했고, 김범수는 "결과에 만족한다. 원하면 공개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전보다 더 뚜렷해진 눈매를 자랑하는 김범수를 본 다른 가수들은 "생갭다 잘 됐다"며 손뼉을 쳤다. 그러나 노홍철은 "다들 왜 한 박자씩 반응이 늦게 나오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는 가수다 명곡 BEST 10'에는 공연 일정 때문에 아쉽게 불참한 임재범을 제외한 김범수, 박정현, YB, 인순이, 박완규, 윤민수, 김경호, 장혜진, 국카스텐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