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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vs 김혜수 vs 고현정'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문은 역시 연기대상. 연기대상 후보에는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진욱(나인), 김혜수(직장의 신),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고현정(여왕의 교실)이 이름을 올렸다.
5명의 후보 모두 명연기를 선보인만큼 수상 결과는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6시 진주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리며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