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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의 남다른 살림 노하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이 함께 사는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눈에 봐도 깨끗하게 정돈된 집은 남자들만 사는 집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렇게 깔끔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주부 9단 뺨치는 꼼꼼한 살림 솜씨를 자랑하는 김재덕 덕분. 그는 "군대에서도 선임과 후임의 빨래를 내가 다 접었다"면서 3초 만에 옷을 접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재덕은 '치약 청소법'으로 2라운드에서 '신문지남' 조남승을 상대로 승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