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연장 확정 "1회 늘어 내달 3일 종영"

기사입력 2013-09-18 09:55 | 최종수정 2013-09-18 09:55

주군의 태양 연장
주군의 태양 연장

'주군의태양 연장'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17일 '주군의 태양' 제작진은 "배우와 제작진의 협의를 통해 '주군의 태양' 1회 연장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6부작인 '주군의 태양'은 애초 26일 종영 예정이었으나 추석 특선 영화 '도둑들'의 편성으로 인해 18일 방송분이 결방되면서 종영이 수요일인 10월 2일로 한 주 미뤄진 바 있다.

하지만 1회 연장을 확정 지으면서 수요일 종영이 아닌 목요일 종영으로 오는 10월 3일 17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준비 중인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오는 10월 9일 예정대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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