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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 21일 Mnet 통해 방송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9-18 09:13 | 최종수정 2013-09-18 09:16



인피니트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담은 '10일간의 재팬 스토리'가 21일 오후 5시 30분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10일간의 재팬 스토리'는 지난 6월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에서 인피니트의 위상을 증명했던 그 순간을 담은 영상물이다.

인피니트는 국내 전 음악 방송의 정상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를 번안하여 수록한 앨범 '코이니오치루토키(?に落ちるとき)'를 일본에서 발표하자마자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한류 아이콘의 위치를 당당히 입증한 바 있다.

21일 방송될 '10일간의 재팬 스토리'는 인피니트가 열흘간 일본 전역을 돌며 팬들과 직접 마주하고 프로모션을 펼친 그 뜨거웠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그리고 평소 볼 수 없었던 대기실 모습이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은 영상의 꿀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10일간의 재팬 스토리'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SM C&C가 직접 제작해 인피니트의 더욱 가까운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One Great Step'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으며 18, 19, 20일 3일간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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