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 유기견 입양지원 캠페인에 동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9-18 08:28 | 최종수정 2013-09-18 08:29



한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 혜박이 스타와 함께하는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www.wegen.kr)'을 통해 유기견 입양 지원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화제다.

해당 캠페인은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가 함께 하는 캠페인으로, 건강 악화로 인해 더 이상 많은 개를 돌볼 수 없게 된 한 아주머니와 좋지 않은 환경에 방치된 21마리의 유기견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주인에게로의 안전한 입양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유기견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평소 애완견을 아끼기로 유명한 혜박이 선뜻 응원 스타로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혜박은 캠페인 응원 영상을 통해 '반려견은 우리에게 좋은 친구이자 소중한 생명이다'라며 '관리와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혜박이 제공하는 다양한 감사의 선물이 주어진다.후원 금액별로 감사카드, 애견분실방지 목걸이, 머그컵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되며, 후원자 전원에게는 모델 혜박과 함께 하는 특별한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1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혜박이 제공하는 선글라스, 페도라, 팔찌 및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스타 애장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 (www.wegen.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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