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송혜교가 사랑스러운 여인의 자태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 오우삼 감독의 신작 '대평륜'에 출연 중인 송혜교는 바쁜 스케줄에도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영화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 올해 초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지난 8월 말에는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서 엽문의 아내 역으로 특별출연한 송혜교는 두 편의 화제작에 출연한 소회를 밝힌 동시에 자신의 매력을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송혜교는 '바자' 코리아뿐만 아니라 차이나 10월호의 커버 촬영도 함께 진행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처음으로 같은 달 '바자' 코리아, 차이나 커버를 장식한 여배우가 됐다. 차이나 커버는 코리아 커버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송혜교의 팔색조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