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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교통사고'
사고 직후 노홍철은 직접 119에 신고했으며, 도착한 구급대원과 함께 부상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응급처지했다.
뒤늦게 알려진 노홍철의 추돌사고는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이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을 언론사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119 안전센터 관계자는 "노홍철 씨는 부상을 입지 않았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왼손에 열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니었다"며, "노홍철 씨가 정상적으로 침착하게 사고 대처에 나섰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사고 조사에서 노홍철은 터널에서 차가 막혀 정지해 있던 중 뒤따라오던 오토바이가 자신의 차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노홍철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노홍철의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교통사고, 누구의 잘못 이건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줄였네요", "노홍철 교통사고 소식에 깜짝 놀랐다", "노홍철 교통사고 소식에 노홍철이 다친 줄 알았네", "노홍철 교통사고, 큰 사고 아니라 천만다행", "노홍철 교통사고에 이번 귀성길 운전조심 해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