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수술자국 공개 "'진짜 사나이' 보면서 속상해 죽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16 21:12


샘해밍턴 수술자국

'샘해밍턴 수술자국'

방송인 샘해밍턴이 수술자국을 공개했다.

샘해밍턴은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진짜 사나이' 보면서 속상해 죽겠다. 나도 특수임무대 가고 싶었는데 수술해서 못 갔네"라며 "회복 열심히 하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깁스를 푼 샘 해밍턴이 고개를 젖힌 채 자신의 목에 남긴 수술 자국을 담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샘 해밍턴의 목에는 빨갛게 선명한 수술 자국이 남아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수술자국 보니 많이 아팠겠네요", "샘해밍턴 수술자국이 아주 선명하네요", "샘해밍턴 수술자국에 눈빛이 애처로워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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