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 JYP 사단 축하봇물 "사랑이 제일입니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16 19:38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지드래곤, 박진영, 헨리, 선미, 비에이피(B.A.P), 로얄 파이러츠, 방탄소년단, 범키, 레이디스 코드, 더블 에이, 제국의 아이들, 스피카, 무브 인 키, 파이브돌스, 케이헌터, 지아이가 출연했다. 박진영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JYP사단이 박진영의 결혼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형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밝혔다. 2PM 찬성은 "형 진짜 완전 축하해요!! 사랑이 제일 낫더라, 라고 하시더니. 으흐흐"라고, 원더걸스 예은은 "아아 축하드려요! 드디어! 역시 사랑이 제일입니다"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최초 랩퍼로 데뷔했다 최근 브랜뉴뮤직으로 회사를 옮긴 산이 역시 "'사랑이 제일 낫더라'. '너뿐이야'엔 역시 주인공이 있었어!! 축하해요 형"이라고 기뻐했다.

한편 박진영은 10월 10일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