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 한달전 서둘러 결혼발표한 이유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16 18:56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지드래곤, 박진영, 헨리, 선미, 비에이피(B.A.P), 로얄 파이러츠, 방탄소년단, 범키, 레이디스 코드, 더블 에이, 제국의 아이들, 스피카, 무브 인 키, 파이브돌스, 케이헌터, 지아이가 출연했다. 박진영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10월 1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결혼식 날짜가 임박해 갑자기 소식을 전한 만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에 임박해 소식을 전했을 뿐, 교제 기간이 있다. 속도위반은 아닌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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