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김새롬, 톱스타 대시에 사생팬들부터 시달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21:44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김새롬은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이 서로가 대세임을 주장하며 겨루던 중, 슈퍼모델들이 본의 아니게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았던 경험들을 모두 털어놓게 된 것.

그 중에서도 김새롬은 "나보다 연애 고수로 보이는 한 톱스타가 노골적으로 나에게 좋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우리 집으로 데리러 오겠다고 해 놓고 항상 한 시간을 늦었다. 알고 보니 그 분을 따라오는 사생팬들을 따돌리느라 늦었던 것"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새롬은 "심지어 그 사생팬이 우리 집을 알게 되어 이사를 앞당겨 간 적도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와 사귀지는 않았다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새롬의 고백은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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